신선도 유지 기술 스타트업인 퓨어스페이스는 미국 대형마트와 협력해 신선도 저하 및 식품 폐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와 식량 위기 시대에 생산된 식품의 1/3이 폐기되는 현재, 식품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비용을 줄이며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목표하에 미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지원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 폐기율을 줄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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