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 하락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등에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2%대 회복이 예상되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 전반의 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건설투자는 2%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 시장 역시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1.0% 하락하고, 전세 시장은 가격 상승 흐름이 예상됐다.
이에 올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1.4%, 내년에는 전년 대비 2.1% 하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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