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건설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약 310억 원에 이르는 예산점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iH가 담당하는 인천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예산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낭비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감사활동의 결과다.
iH 한태일 상임감사는 "예산절감 성과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으로 현장중심의 철저한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예산절감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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