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가래떡데이(11월11일)'를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06년부터는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가래떡데이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식량 작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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