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 확정은 작년 8월 30일 국비의 증감이 없는 사업에 대한 1차 확정에 이어, 시가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최종 결과이다.
이번 2차(최종) 확정으로 앞서 반영된 ‘캠프 레드클라우드 도시계획도로(광로3-2호선) 토지매입’ 사업의 국비가 기존 77억 원에서 219억 원으로 증액돼 국비 142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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