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2024년 3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액토즈소프트와의 중국 지역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이 기존 1년 마다 1천억 원을 수령하는 방식에서 6개월마다 500억 원 수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에 따라 라이선스 매출 500억 원이 3분기에 인식되었으며, 2025년 1분기 중으로 잔금 500억 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자회사 편입 후 '레전드 오브 이미르', '미드나잇 워커스', '로스트 소드', '윈드러너' 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0종 이상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강화, 성공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어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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