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가 중족골 수술을 다시 받았다.수술은 화요일인 오늘 진행됐으며 순조롭게 끝났다”며 “따라서 이토는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하며 가능한 한 빨리 재활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토는 지난 7월 뮌헨 이적 후 프리시즌 연습 경기에서 중족골 골절상을 당했다.
이토가 돌아오면서 김민재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었는데, 사실상 이토의 복귀가 점쳐지는 내년까지는 김민재가 쉴 틈 없이 뛰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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