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 산책로에서 60대 여성이 사슴으로부터 습격받는 사고가 났다.
경찰 등은 인근에는 사슴 농장이 없어 A 씨를 공격한 사슴을 야생 사슴으로 추정하고 일대를 수색 중이다.
사슴의 뿔은 장식용이 아니라 무기이기도 하며, 뿔 때문에 사슴들끼리도 죽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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