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손잡고 AI반도체 기반 서비스형 인프라(IaaS)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그동안 티맥스클라우드의 서비스형 인프라를 기반으로 리벨리온의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는 티맥스클라우드의 IT 인프라 가상화 솔루션 '티맥스 클라우드 플랫폼(TCP) IaaS'를 통해 리벨리온의 NPU 하드웨어를 가상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컴퓨팅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NPU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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