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연봉 40위권으로 '가성비' 만점 활약을 수년째 펼치고 있는 손흥민을 두고 소속팀 토트넘이 재계약 대신 현재 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손흥민의 계약 만료가 1년 약간 남지 않은 지금 영국 유력지들이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의 계약 연장 옵션 행사 등을 보도한 것이다.
손흥민이 2025-2026시즌에 토트넘에서 뛰더라도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손흥민 없는' 2026년 여름 이후를 준비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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