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북한군과 첫 교전… "최대 1만5000명 배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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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북한군과 첫 교전… "최대 1만5000명 배치될 것"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군과 몇 차례 소규모 교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우메로우 장관은 "러시아의 훈련 기간은 한 달이었지만 현재는 몇 주 혹은 일주일까지 단축돼 북한군이 참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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