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본사를 둔 지식 정보 사이트 '나무위키'가 사면초가에 놓였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나무위키 투명화법)이 발의를 준비 중이다.
이어 "하지만 현재 우만레는 파라과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법인이므로 국내법상 책임을 물을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며 "이에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우만레가 정보유통 플랫폼 운영사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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