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2단계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수기 의원은 "1단계 사업에 대한 면밀한 평가 없이는 2단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정부에 설득하기 어렵다"며 "기업 유치 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술적 성과 등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기 의원은 "명확한 성과 평가 기준 마련은 2단계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정부 설득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광주시는 1단계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근거로 2단계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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