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알제리 여자 복서 이마네 칼리프(25)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돼 논란이다.
알제리의 이마네 칼리프가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8강전에서 헝가리의 언너 루처 허모리에게 5-0 판정승을 거둔 뒤 결의에 찬 표정으로 세리머니하고 있다.
칼리프의 성별 논란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기 전부터 불거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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