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는 5일 "제11회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NC 투수 하트를 선정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내·외국인 투수 후보가 많았던 가운데 모든 투구 지표에서 골고루 최상위권 활약을 펼친 하트가 최종 수상자로 뽑혔다"라고 발표했다.
2023년 최동원상 수상자는 NC에서 뛰며 시즌 20승을 거둔 에릭 페디였다.
그리고 2022년 김광현(SSG)이 9회 수상자로 뽑히면서2년 연속 좌완 선발 투수가 최동원상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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