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디벨론 WK리그 2024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화천 KSPO를 2-0으로 꺾었다.
수원FC는 지난해 인천 현대제철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3-1로 이겨 놓고도 2차전에서 2-6으로 충격패해 1, 2차전 합계 5-7로 져 준우승에 머문 아픔이 있다.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송재은이 낮게 깔아 찔러준 공을 반대쪽 골대로 쇄도한 강채림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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