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패션 아울렛 플랫폼 ‘드립(drrip)’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와이콤마(대표 선종석·김현중)가 DSC인베스트먼트 자회사 슈미트로부터 시드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와이콤마 김현중 대표는 “드립(drrip)은 계속해서 다양한 파트너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부분의 패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이월·재고에 대한 고민을 전략적 협업과 큐레이션 된 드립(drrip)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이끈 슈미트 김중윤 심사역은 "드립(drrip)은 패션 브랜드의 이월재고 부담을 해결하고,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기반 소비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최근 키르시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와이콤마가 앞으로 새롭게 제시할 소비 트렌드에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 조성에 함께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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