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이동윤 교수 연구팀이 식물에서 유래한 엽록체와 특수 펩타이드를 결합해 체내에서 장기간 안정적이고 자발적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자가호흡형 산소생산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산소생산 소재들이 가지던 짧은 지속력과 활성 산소 발생 문제를 극복하며, 다양한 질병 치료와 세포 생존을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소 공급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세포 이식, 조직공학, 재생의학 분야에 큰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소생산 소재는 특히 세포 이식과 조직공학 치료에서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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