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에 휩싸였던 두산 베어스 선수 8명이 KBO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다.
KBO 상벌위원회도 팀 선배 오재원의 강압에 의해 대리 처방을 했다는 점을 참작했다.
두산 관계자는 5일 "검찰 최종 처분과 KBO 공식 징계까지 나온 만큼 해당 선수 모두 이천 마무리 훈련에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일부 선수가 현역 은퇴를 고민한다는 얘기도 나왔는데 선수단으로 복귀해 2025시즌을 정상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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