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폭증한 가운데 도쿄 인근의 항구도시 요코하마에 자리한 ‘카할라 요코하마’가 한국인에게 손짓하고 나섰다.
2020년 9월 개장한 이 호텔은 하와이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의 첫 해외 진출작이다.
호텔 내부는 하와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직원들은 하와이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고 플루메리아 꽃으로 장식해 ‘일본 속 작은 하와이’에 있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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