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은 논한다' 감독 "남다름, 목련꽃처럼 단아…동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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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은 논한다' 감독 "남다름, 목련꽃처럼 단아…동궁이 나타났다"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스페셜 2024'의 이가람 감독이 배우 남다름을 칭찬했다.

이 감독은 남다름에 대해 "드라마 대본에 동궁 역을 표현하는 첫 문장이 있다.

'동궁이 목련꽃처럼 단아하게 앉아있다'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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