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질문하는 사람입니다.그 질문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썼고 글을 쓰면서 나온 생각을 전시로 옮겼습니다.".
서울 서초동 스페이스 이수에서 개념미술가 안규철이 미술에 대해 품어온 여러 질문들을 담은 작품들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도로 표지판 20개를 캔버스에 그린 '예술로 가는 길'은 제목 그대로 예술로 가는 길을 묻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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