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2026년부터 입학축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초등학교 신입생에게만 한정 지원하던 입학축하금을 중·고등학교 입학생까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동환 의원은 "입학과 진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기쁨인 동시에 경제적 부담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며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애향심과 자부심을 키워나갈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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