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투자유치설과 타사 계약설 등 항간의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5일 부인했다.
민 전 대표는 "또한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9월 자신을 어도어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라는 취지로 법원에 가처분을 냈지만, 법원은 지난달 29일 이를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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