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5일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포기한 내야수 최주환과 2+1+1년 최대 12억원 규모의 다년계약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에도 20홈런을 치며 활약한 최주환은 4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했다.
다년계약을 마친 최주환은 "키움에서 보낸 올시즌이 선수 생활에 있어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어느 때보다 즐겁게 야구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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