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2022시즌에는 아시아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며 역사에 이름을 아로새겼다.
9월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홈 1차전을 앞두고 그는 “구단과 재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나눈 게 없다”며 “남은 기간 팀에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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