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한민국이 음악 저작권료로 4천여억원을 징수하며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많은 징수액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저작권 신탁 단체들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징수한 음악 저작권료는 약 2억7천900만 유로(한화 약 4천165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많은 음악 저작권료를 징수한 국가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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