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중국 간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이 섬을 점령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한 2주간의 군사 훈련을 시작, 중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포병 등 실사격 훈련과 상륙 훈련을 실시하며, 특히 남중국해 섬을 점령하는 시뮬레이션 훈련도 실행한다.
또 이번 훈련에는 일반적인 현장 훈련 외에도 처음으로 외국의 가짜 뉴스 유포 등에 대응하는 정보전 훈련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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