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9일 동작충효길 3코스(한강나들길)에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걷기 캠페인, '다 같이 걷자! 동작 한 바퀴'를를 개최한다.
구는 ‘마약 없는 밝은 동작, 다 같이 걷자 동작 한 바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마약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선보인 창작 뮤지컬 ‘노마드’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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