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의 약물 대리 처방에 연루된 두산 베어스 선수 8명이 사회봉사 제재를 받았다.
오재원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야구선수 등 14명으로부터 총 86회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인 수면제 합계 2365정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15일 추가 기소됐다.
수면제를 대리 초방한 선수 8명 중에선 1명이 약식 기소됐고, 7명은 기소유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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