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은 11월 4일 정신건강 인식개선 광고인 ‘마주해요’편을 11월 한 달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도 함께 선보인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은 “갈수록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들로 치료와 개입이 늦어지지 않도록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과 행동 변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라며 “‘마주해요’란 메시지를 통해 국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에 주목하고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정신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돌보아 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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