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운영에는 20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해 미술관 기획전시인 ‘제주미술사 조명전; 에콜 드 제주’에 출품된 작품을 감상했다.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아트 어시스턴트 앱을 통해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제주미술사의 중요한 순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미술 앱 시범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이 문화예술 분야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미술 감상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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