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의 기대주 임예진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안경기 감독은 "임예진 선수의 준우승이 아쉽기는 하지만, 내년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로 임예진 선수는 국내 여자 마라톤의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으며,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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