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LA에서 열리는 '아시안 월드 영화제'(Asian World Film Festival, AWFF)에서 '서울의 봄' 등 한국영화 5편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LA한국문화원은 이 영화제에서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포커스 온 코리아'(Focus on Korea)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서울의 봄' 외에 '보통의 가족', '한국이 싫어서',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를 상영한다.
LA한국문화원은 영화제 주최 측과 손잡고 매년 미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출품한 한국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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