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자국군을 파병한 북한에 대해 국제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 파병과 관련한 가짜뉴스와 진위가 불분명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다.
주변에서 들리는 러시아어 대화에 비춰볼 때 영상 속 남성이 우크라이나 내부나 주변 전선에 있다는 주장은 사실일 수 있지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은 아니란 것이다.
또, 지난달에는 북한군 장교 8명이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첫날 모조리 전사했다는 중국 출신 러시아 용병의 주장이 나왔지만 역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제시되지 못했다고 키이우포스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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