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290690)와 합병을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는 5일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국내 임상 3상 환자를 100명 추가해 25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빅5' 병원을 비롯한 국내 20여개 임상센터 의료진은 임상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추진력으로 임상에 적극 참여 중이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사회적 당면 과제인 치매극복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상에 헌신해 주시는 한국 의료진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환자와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최초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신약 탄생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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