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024 통영어부장터 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께 죄송한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경남 통영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024 통영어부장터 축제를 열었다.
방문객들 사이 “음식 먹는 테이블이 있어도 천막 하나 없다.며칠 전부터 비바람 많이 분다고 예보됐는데 준비가 하나도 안 돼 있었다”, “서울에서 통영까지 왔는데 비 맞으면서 음식 먹었다”, “기대가 너무 컸나 보다.예산시장처럼 대형 천막 정도는 칠 수 있지 않았나”라는 등 불만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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