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립테니스장 예약방식을 기존 전화·문자메시지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테니스협회와 맺었던 구립테니스장 운영 위·수탁 계약을 종료하고,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면서 예약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에 따라 ▲ 오륜테니스장(방이동, 6면) ▲ 송파테니스장(송파동, 2면) ▲ 성내천테니스장(풍납동, 2면) 등 모두 3곳의 온라인 예약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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