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경기도 재정정책 효과 분석 모형 개발...보편적 지급보다 선별적 지급이 효과
경기도의 경제 구조 특성상 민생회복지원금의 보편적 지급보다 선별적 지급이 소득 재분배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5일 발간한 ‘경기도 확장 재정정책에 따른 효과 분석 모형 구축’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역 간 사회계정행렬(SAM)을 활용한 분석 결과로 재정정책을 예로 보면, 민생회복지원금의 보편적 지급 정책과 선별적 지급 정책이 경기도와 그 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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