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유모차를 끌던 엄마를 치고 달아나 역주행 8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여성이 사고 직후 어머니와 통화를 한 내용이 공개됐다.
사고 직전 어머니는 김씨가 운전을 하려고 하자 “택시를 타고 가라”고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운전한 차량은 김 씨 어머니 소유 차량”이라며 “서울 송파구 거여동 모친 집에서 서울 강남구 신논현동 김 씨 집으로 이동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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