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출신 로봇 전문가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피지컬 인텔리전스(Physical Intelligence)가 최근 4억 달러(약 55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피지컬 인텔리전스는 지난 8개월 동안 로봇이 정밀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범용 로봇 기반 모델인 '파이제로(π0)를 개발했다.
파이제로는 오픈 소스 데이터와 8개의 서로 다른 로봇에서 수집한 크고 다양한 작업 데이터셋으로 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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