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손흥민의 거취를 둘러싸고 큰 관심을 모았던 토트넘홋스퍼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이 곧 발동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미래를 이번 시즌 종료 이후에도 구단에 붙잡아놓기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는데, 여기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동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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