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 음악계의 거물 퀸시 존스가 4일(한국시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존스의 홍보 담당자 아놀드 로빈슨은 존스가 이날 로스앤젤레스 벨 에어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고 밝혔다.
퀸시 존스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역사적 앨범 ‘스릴러’를 제작한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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