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가족 돌봄 청년들과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라하 작가가 함께 제작한 인스타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족 돌봄 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영케미’는 지난 7월 북콘서트를 통해 이라하 작가와 처음 만났으며, 다른 가족 돌봄 청년들이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스타툰을 함께 제작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스타툰은 총 7편으로 1,2편은 신체장애로 인한 돌봄, 3,4편은 정신장애로 인한 돌봄, 5~7편은 ‘영케미’로 만난 가족 돌봄 청년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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