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에 공유 전기자전거(따릉이)무단방치 문제가 심각하지만, 견인 근거가 없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제32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교통실(윤종장 교통실장) 업무보고에서 서울 시내에 무단 방치되는 공유 전기자전거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서울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과거 전동킥보드 무단방치가 사회문제가 되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1년), 전동킥보드 견인을 시행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