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식(食)문화를 위한 ‘K퓨처푸드(Future Foods) 52’(한국인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52) 보고서를 4일 발간했다.
이번 K퓨처푸드 보고서는 건강·영양·안전 상품 부문에 대한 연구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으며, 기후 변화를 고려한 미래 식량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마트·WWF·서울대 연구진이 협력한 결과물이다.
이마트는 “K-퓨처푸드 보고서가 단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를 넘어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식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식량 자원 연구와 협력을 이어가며 고객들이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더 쉽고 편리하게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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