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응암역 3번 출구 인근에 자전거 이용자가 직접 간단한 고장 수리나 점검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정비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렌치와 스패너, 드라이버 등 경정비 수리 공구 6종과 자전거 거치대로 구성됐다.
자전거 안장을 거치대에 걸어 고정하고 비치된 공구를 이용해 자전거 수리나 점검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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