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연구진이 리보핵산(RNA) 치료제의 핵심 난제로 여겨지던 전달 RNA(tRNA) 조각의 생성과 생리적 기능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
소형 RNA 조각은 다양한 암과 신경 질환의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바이오마커와 치료 표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연구팀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tRNA 조각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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