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예고없이 찾아가 휴대폰까지 탈탈 터는 대통령실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예고 없이 대통령실 직원들의 감찰에 나서는 일이 잦아졌다고 중앙일보가 4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내부 감찰 강화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로는 윤 대통령의 비공식적인 식사 일정이 언론에 잇따라 보도된 점이 거론된다.
지난달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회동 뒤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집단행동을 시도하려 한 것도 내부에선 감찰 대상이 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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