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이마트와 WWF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협력해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한국형 지속가능 식재료 52개를 선정했다.
WWF 2024 지구생명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7%가 식량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K-퓨처푸드 보고서가 단순한 ESG 경영 목표를 넘어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식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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